애기 낳고나서 수유쿠션 쓰다 지금은 아들이 베개로 쓰는 애착베개가 되었습니다. 하두 오래써서 쿠션이 꺼지고 지저분해져서 핑크랑 다른 디자인 딱 두가지 뿐이라 그냥 핑크로 구매했습니다. 받자마자 꼼꼼한 냄새가 많이... 나는걸 보니 아마도 창고에서 오래오래 묵었던 제품인듯 합니다. 그건 이해할수 있으니 베개솜도 세탁기로 빨아 말렸는데도 약하게 그 꼼꼼한 냄새가 나네요 ㅜㅜ 두어번 더 빨아야 없어지나 싶습니다. 그냥 보피 공홈에서 배송비 들여도 구매할껄 후회가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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